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이번주 레시피 4편
오늘은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코다리조림은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정말 깔금하고 맛있는 음식이다. 특히 짭짤하게 푹 익은 무가 오늘 코다리조림의 포인트이다.
오늘 공개할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와 몇가지 꿀팁들은 코다리조림 레시피를 찾는 주부들에게 특히 정말 큰 도음이 될테니 잘 익혀두자.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1 : 코다리 손질하는법
오늘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에서는 냉동상태의 코다리 두마리를 준비했다.
코다리조림을 먹을 때 방해되는 지느러미와 꼬리는 모두 제거해주자.
코다리조림을 먹을 때 이물감이 들기도 하고 비린내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니 코다리 구석구석의 지느러미를 잘 찾아서 제거하는게 코다리 손질법의 포인트이다.
코다리 머리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코다리조림에 같이 넣어도 먹을게 없기 때문에 잘라내는 것이 코다리조림을 먹을 때 더 깔끔하고 좋다.
코다리의 지느러미와 머리를 제거했다면, 코다리를 큼지막하게 삼등분 해주자.
칼질이 다 끝난 코다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자.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줘서 더욱 깔끔한 코다리조림이 완성된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2 : 코다리조림에 들어갈 야채 손질
오늘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에 들어갈 야채는 무 650g, 대파 1대, 양파 1/2, 청양고츠 5개이다. 코다리조림은 복잡하고 많은 야채가 들어가지 않아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다.
먼저, 큼직큼직한 크기로 썰어준다. 먹을만큼 썰어주면 된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에서 무가 빠질 수 없다. 무가 맛있어서 생선조림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많을 것이다. (나처럼)
양파는 슬라이스로 반쪽을 썰어주자. 코다리조림에 은은한 단맛과 깔끔한맛을 추가해준다.
청양고추도 어숫썰기해주자. 코다리조림이 더욱 칼칼하고 깔끔해진다.
대파도 어숫썰기를 해주자. 코다리조림에 남아있을지 모를 비린내를 제거해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3 : 코다리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2큰술을 넣어주자. 다진마늘의 풍미, 고춧가루의 칼칼함과 색깔이 코다리조림을 더 맛있게 해준다.
생강즙 2큰술, 국간장 2큰술을 코다리조림 양념장에 넣어준다. 만약 국간장이 없다면 진간장으로 대체해주자.
진간장 3큰술과 참치액 2큰술을 넣어주자. 참치액이 없다면 까나리액, 멸치액 아무거나 상관없다. 코다리조림에 감칠맛을 더해주자.
청주 3큰술을 넣어 비린내를 잘 잡아주고, 후추로 맛을 내준다.
마지막으로 설탕 1.5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자. 달달하고 고소한 코다리조림이 완성된다. 이때부터 코다리조림 양념장에서 맛있는냄새가 확 나기 시작한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4 : 코다리리 구워주기
꿀팁 : 코다리조림을 하기 전에 이렇게 코다리를 한번 구워주면 조리는 과정에서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 살아난다. 한번 구워준 후 조려주자.
우선 기름을 충분히 발라준 팬에 코다리를 올려주자. 이때 코다리에 남아있는 물기를 잘 제거해주자.
코다리를 구울 때 뚜껑을 닫아주면 확실히 기름이 덜 튀어서 요리하고나서 청소하기 편하다.
이렇게 노릇노릇한 정도로 코다리를 구워주면 된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5: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먼저 무를 바닥에 깔아주고, 아까 만들어두었던 코다리조림 양념장을 3숟가락정도 무 위에 올려준다.
잘 우려낸 멸치와 다시마육수 400ml를 넣어주자. 코다리조림의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 우려낸 육수가 없다면 정수물을 대신 넣어줘도 좋다.
이렇게 무와 양념을 넣고 한번 익혀주자. 이렇게 코다리조림을 하기 전에 무를 먼저 익혀주면 무에 간이 더 잘 배어서 맛이 깊어진다.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 푹 익은 무를 먹으려고 코다리찜을 한다.
중불에서 무를 10분정도 익혀주고 나면 이렇게 무가 약간 익어서 간이 배인다.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그 위에 양파를 깔아준다.
깔아둔 양파 위에 노릇하게 구워진 코다리리를 올려주고 아까 만들어두었던 나머지 양념장을 모두 올려준다.
다싯물육수를 그릇에 부어서 깔금하게 양념을 넣어주자. 정수물도 상관없다. 물을 총 500미리정도 넣었다.
코다리조림이 끓어오를 때까지 강불에서 익혀준다.
코다리조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바꿔주고, 15분을 더 끓여준다.
잘 익은 코다리조림에 마지막으로 파를 넣어주자. 마지막 잡내를 잘 날려줘서 더깔끔한 코다리조림이 완성된다.
국물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불을 꺼주자. 조리는 정도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정해주고 조려주자.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6 : 완성된 코다리조림
오늘 코다리간장조림 만드는법으로 완성된 코다리조림이다. 만약 짭짤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양념장에 들어가는 간장을 조절해주자.
백종원 코다리조림과 여러가지 코다리조림 만드는법도 봐왔지만 정말 맛있어보이는 레시피라서 가지고왔다.
참고영상 : 유튜브 <영숙이손맛> ' 비린내 하나 없이 매콤하게 맛이 좋은 코다리조림'
이번주 음식 리뷰 4편 끝~ 부족한 리뷰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참고 링크 : 이번주 음식 리뷰 3편 -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food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0) | 2020.12.27 |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방법/굴 무조건 씻어 드세요! (0) | 2020.12.27 |
낙지볶음 황금레시피 (0) | 2020.12.06 |
양념게장 황금레시피 (0) | 2020.12.02 |
육전 맛있게 만드는법 (0) | 2020.12.01 |
댓글